안녕하세요. 블로거메카(bloggermeca)입니다.
나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겪고 살아온 이야기를 펼칩니다. 내 나이 이제 45 헛살았단 생각이 무척이나 많이 듭니다.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룬 것도 없고 꿈도 없는 삶을 살아왔는데요. 그 삶이 지금에 와서 많이 후회가 됩니다. 물론 현실을 깨닫고 사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지금의 현실은 도피가 빠른 길일 것이라 생각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만 바라보고 시집온 베트남 아내 때문에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의 이야기는 어렸을때 이야기 그리고 현재, 미래를 담아냅니다.
나는?
내 나이는 45이다. 나의 고향은 전라남도 장흥이고 1980년 5.18때 성남으로 이사를 왔다 내 나이 10살때 성남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30년을 성남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고 성남이 제2의 고향이 아닌 1의 고향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시골에서도 그렇고 성남에서 이사 온 후도 그렇고 지지리도 가난했다 그리고 지금도 가난하고 물론 내가 더 열심히 살았다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텐데 난 지금 신용불량자에 개인워크아웃 중이다. 어떤 이유로든 변명거리가 없다. 내가 잘못한 것이고 끝까지 책임져야할 채무이다.
살아온 기억
나는 극히 내성적인 성격이다. 어렸을때부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고 커서도 그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내성적인 성격이 남아있다. 여렸을때 나의 가정은 가난과 아버지의 술주정, 그 속에서 벗아나고 싶은 충동이 많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아마도 어머니 때문에 그러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아버지의 술과 부부싸움이 싫었고 어렸을때는 집이 아닌 삼촌집이나 아버지가 주무시면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많고 어떻게든 그것이 싫었던 기억이 많고 나의 기억속에는 좋은 추억보다는 나쁜 추억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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