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LIFE]

NIGHT WATCH YATO 후레쉬

moneyanolja 2014. 9. 10. 19:47

제가 하는 일이 시설관리입니다. 그래서 항상 후레쉬가 필요할때가 많은데요. 세대 민원을 간다던지 할때는 항상 후레쉬를 가져가야 하는데 보통 휴대용 후레쉬 보다는 큰것 밖에 없기 때문에 때로는 불편할때가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구입을 해줬습니다. 



YATO 후레쉬


요즘은 후레쉬도 LED가 많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일반 전구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LED로 나와서 일반 전구보다 수명이 오래가는데요. 물론 잘못해서 떨어뜨리지 않으면 상당히 오래 가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야간에 자전거를 탈때도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야간에는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 후레쉬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작업할때 필요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NIGHT WATCH YATO 후레쉬 입니다. 좀더 비싼 것을 사주면 좋은데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요즘은 휴대용 후레쉬도 십만원대가 넘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이 NIGHT WATCH YATO 후레쉬 가격대는 2만원에서 3만원대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건전지를 쓰는데 작은것 3개가 들어가고 일반 전용건전지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조명은 3단계로 켜지는데요. 조명의 퍼지는 양인듯 한데 그냥 사용을 하니 잘 모르겠네요 앞에 빨간색을 돌리면 조명이 네모 처럼 각지게 비춰주는데 이건 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조명은 퍼지는 각도 2가지와 점멸이 있습니다. 점멸은 그다지 필요가 없는데 아마도 자전거를 탈거나 사고가 났을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YATO 라는 후레쉬인데요. 전 처음 들어보는 후레쉬네요. 중국산이던데..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지만 회사에서 구입을 해준 것이니 분실만 하지 않으면 되네요 나중에 퇴사할때 분실 했을 경우 에는 구입을 해 두고 가야 하지만 거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라고 후레쉬를 구입해 준 것 같은데요. 시설관리가 하는 일이 주로 공용구역을 관리하며 공용구역 일이 없을때는 세대 민원도 다닙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은 상당히 괜찮은 아파트라서 일할 맛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