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남하산성 나들이 남한산성 집에서 상당히 가깝다. 가까운 남한산성을 가지 않는다. 너무 편견에 잡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가지는 않는다. 작년 아내와 함께 잠깐 갔다 왔지만 지금은 아내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 가진 않는다. 올해 간만에 아는 형님과 함께 남한산성을 등산 겸 나들이를 했다. 등산은 4시간 가량 했었다. 오랜만의 산행이 참 좋았던것 같은데 산공기도 좋았고 오랜만에 걷는 기분도 좋았던것 같다. 라이프[LIFE] 2014.09.09